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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8km' 가장 빠른 사나이의 이상 징후…"압도적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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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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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형래 기자] 메이저리그 역사에서 가장 빠른 공을 던지는 우완 투수가 된 제이콥 미저로우스키(밀워키 브루워스). 하지만 강속구를 뿌리면 뿌릴 수록 이상 징후는 더욱 도드라지고 있다. 

‘MLB.com’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밀워키는 미저로우스키의 복귀를 신종하게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올해 미저로우스키는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향해 가는 최고의 투수 중 한 명이다. 18경기 111이닝 10승 4패 평균자책점 1.62, 167탈삼진, WHIP 0.76, 피안타율 1할4푼8리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레이스를 주도하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

 

지난 6월 27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서는 시속 105.5마일(168.8km)의 공을 뿌렸다. 이는 2008년 스탯캐스트 도입 이후 메이저리그 구속 전체 3위에 해당했다. 앞서 1,2위는 모두 좌완 투수 아롤디스 채프먼이 갖고 있고 2024년 벤 조이스의 구속과 같았다. 채프먼과 조이스가 모두 불펜 투수였던 것을 감안하면, 미저로우스키는 선발 투수로서 이 구속을 찍었다. 선발 투수 최고 구속이라고 기록을 해석해도 무방하다.

그러나 이런 강속구는 몸을 지치게 하는 법니다. 팔꿈치, 어깨 등을 과도하게 사용해서 구속을 끌어올린 만큼 피로가 누적될 수밖에 없다. ‘MLB.com’에 의하면 미저로우스키는 2026년에만 시속 100마일 이상의 공을 670개를 던졌다. 이 역시 스탯캐스트의 피치트래킹 시스템이 도입된 2008년 이후 선발 투수가 100마일 이상 던진 역대 최다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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