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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김진영이 생각한 과제, ‘1대1’과 ‘슈팅’ 끌어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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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과 ‘슈팅’을 끌어올려야 한다”

김진영(177cm, F)은 2015 WKBL 신입선수선발회에서 전체 2순위로 청주 KB에 입단했다. KB의 미래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김진영의 행보는 순탄치 않았다. KB에서의 평균 출전 시간이 13분을 넘지 않았다.

그리고 김진영은 2019~2020시즌 중 부산 BNK로 트레이드됐다. BNK로 트레이드된 김진영은 2019~2020시즌 22경기 평균 24분 52초를 소화했다. 경기당 4.9점 2.9리바운드(공격 1.1) 1.1어시스트. 김진영의 기록이 대폭 상승했다. 김진영의 농구 인생도 탄탄대로였다.

 

그러나 BNK가 2022년 FA(자유계약) 시장에서 한엄지(180cm, F)를 영입했다. 한엄지는 보상 선수를 필요로 하는 FA. 그래서 BNK는 고심했다. 고심 끝에 김진영을 풀어줬다. 한엄지의 원 소속 구단이었던 인천 신한은행은 김진영을 선택했다.

김진영은 신한은행에서 김소니아(177cm, F)와 원투펀치를 맡았다. 2022~2023시즌에는 경기당 12.0점 6.1리바운드(공격 2.6) 2.7어시스트에 1.0개의 스틸.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하지만 신한은행은 2023~2024시즌부터 플레이오프에 연달아 나서지 못했고, 김진영의 기록도 확 가라앉았다. 김진영의 마음고생 또한 심했다.

그렇지만 김진영은 마음을 다잡았다. 최윤아 감독 밑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2025~2026시즌 29경기에 나섰고, 평균 23분 17초를 뛰었다. 경기당 6.2점 5.6리바운드(공격 1.5) 1.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출전 시간 대비 나쁘지 않은 기록을 남겼다.

김진영은 30일 오후 훈련 후 “시즌 초반에 5점 차 이내로 많이 졌다. 그런 이유 때문에, 승수를 많이 쌓지 못했다. 시즌 내내 고전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시즌 초반부터 승수를 쌓아야 한다”라며 2025~2026시즌을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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