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김민준 역투 속 전의산 홈런 등으로 NC 4연패로 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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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김민준이 7일 선발 출전한 NC와의 홈경기서 역투하고 있다. /사진=SSG 랜더스
[STN뉴스] 배영수 기자┃SSG 랜더스가 '루키' 김민준의 본인 최초 퀄리티스타트 플러스(QS+)를 기록하는 '인생투'를 기록하며 NC다이노스에 승리하고 6위 고지에 유리한 지점을 확보했다. 전의산은 3회 스리런포로 김민준의 승리투수 요건에 힘을 보태는 팀은 공수에서 완벽히 호흡했다.
SSG는 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BO 정규리그 NC와의 홈경기서 선발 김민준의 호투와 전의산 등 타선의 지원을 바탕으로 6-3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SSG는 나름대로 순위경쟁 중인 NC가 4연패를 하게 되며 남은 2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NC보다는 높은 순위를 확정함과 동시에 최소 7위 확보에도 성공하며 롯데 자이언츠의 잔여경기 결과에 따라 6위까지도 올라갈 수 있는 유리한 상황을 만들었다.
선취점은 SSG가 3회 4득점의 '빅 이닝'을 만들며 경기 중반으로 접어드는 시점에서 이미 승기를 잡아가기 시작했다.
3회 1사서 박성한의 볼넷과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몸에 맞는 공으로 두 명의 주자를 만든 상황에서, 전의산은 NC 선발 송명기의 3구째 몸쪽 커터를 받아쳐 중견수 뒤를 넘기는 큼지막한 3점포를 만들어 냈다. 본인의 시즌 13호 홈런으로, 지난 2022년과 타이기록이기도 했다.
이후 고명준이 2사의 상황에도 불구하고 2루타를 만들어내자 NC는 송명기를 내리고 신영우로 투수를 교체했다.
그러나 신영우는 김재환과 조형우를 상대하며 연달아 폭투를 허용하며 추가 실점한 데다 3연속 볼넷까지 허용하는 등 전혀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 결국 다시 교체로 등판한 이재학이 겨우 상황을 수습하며 더 이상의 실점은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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