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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안타' 최원준은 잔여 2경기 vs '203안타' 레이예스는 4경기 기회…최다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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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안타를 기록한 최원준(사진=KT)

204안타를 기록한 최원준(사진=KT)

[더게이트]

끝까지 간다. 최원준과 빅터 레이예스의 최다 안타 기록 경쟁이 시즌 마지막까지 이어지게 생겼다. 최원준이 먼저 204안타로 신기록을 세웠지만, 레이예스도 203안타로 바짝 따라붙어 1개 차를 유지했다.

KT 위즈 최원준은 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에서 시즌 204호 안타를 쳤다. 같은 날 롯데 자이언츠 빅터 레이예스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에서 멀티히트로 시즌 203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역대 세 번째 200안타 고지를 밟았던 최원준은 이날도 3안타 경기를 펼쳤다. 5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우중간 2루타로 2024년 레이예스가 세운 기록(202안타)과 동률을 이뤘고, 7회말엔 무사 1루에서 좌전 안타로 203호를 기록했다. 8회말 1사 2, 3루에서는 좌중간 적시타로 주자를 불러들이며 204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이미 정규시즌 1위를 확정한 KT는 최원준의 맹타를 앞세워 삼성을 9대 3으로 꺾고 8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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