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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시절' 빼면 실패한 감독 아니었나...포체티노 경력 대반전, 재계약 후 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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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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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경력 반전이 기대되는 조짐이 나오고 있다.

미국 대표팀은 7일(한국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폴의 알리안츠 필드에서 열린 캐나다 대표팀과의 9~10월 A매치 네 번째 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미국은 이번 승리로 9~10월 A매치 4경기를 모두 승리했다.

미국은 전반 29분 터진 저스틴 엘리스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대륙 라이벌인 캐나다를 제압했다. 캐나다가 90분 내내 미국 골문을 두드렸으나,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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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A매치 기간 미국은 대단한 성과를 거뒀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성적, 4경기 전승과 함께 12골-3실점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쌓았다. 더 놀라운 점은 이러한 성적이 세대교체와 동시에 이뤄졌다는 점이다. 포체티노 감독은 이번 명단을 소집하며, 2026년 북중미월드컵 당시 주역이었던 선수들을 대거 제외했다.

플로린 발로건, 크리스찬 풀리식, 웨스턴 맥케니, 팀 림, 브렌든 애런슨, 마크 매켄지, 티모시 웨아 등이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대신 아드리 메흐메티, 케번 설리번, 저스틴 엘리스, 마티스 앨버트 등 주목받던 신예들이 대거 합류했고 기회를 받았다.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포체티노는 미국 대표팀을 연승으로 이끌며 놀라운 지도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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