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 진출팀들이 '요행 바란' 한국에 준 교훈... '자기 일 스스로 하자'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2 조회
- 목록
본문
ⓒ연합뉴스
콩고민주공화국은 28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8시30분 미국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년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K조 3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3-1로 이겨 한국의 월드컵 32강 진출 경우의 수가 모두 사라졌고 한국은 탈락하게 됐다.
1승2패 승점 3점 골득실 –2로 32강 진출을 노렸던 한국. 하지만 이후 9가지 경우의 수 중 3가지 이상 맞아야 32강 진출이 가능했고 이날 콩고민주공화국의 승리로 7가지 경우의 수가 제외되며 J조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12개조 3위팀 상위 8위안에 들지 못하게 돼 32강 진출이 좌절됐다.
대표팀은 몬테레이서 남아공전 패배 직후 과달라하라에 있는 훈련 캠프로 복귀해 결과를 기다렸다. 이미 손을 떠나 다른 팀에게 결과를 구걸하는 형국이었다.
하지만 한국이 앉아서 일이 풀리길 기다릴 때, 32강 경쟁 팀들은 스스로 운명을 바꿨다. 에콰도르는 무려 독일을 2-1로 꺾고 올라갔다.
세네갈-콩고민주공화국도 자신들의 손으로 승리를 거두고 32강에 자력 진출했다. 심지어 콩고민주공화국은 전반까지만해도 우즈베키스탄에 밀리며 한국에 희망을 주는 듯했지만, 후반에만 3골을 몰아치는 저력으로 32강 티켓을 따냈다.
ⓒ연합뉴스
상대의 실수만을 바라야 했던 한국으로서는 더욱 초라한 탈락이며, 짐을 싸야 하는 한국에 큰 교훈을 안긴 32강 진출팀들이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