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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포드 이어 오나나까지? '방출 대상' 듀오, 임대 끝내고 맨유로 복귀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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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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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마커스 래시포드(29, 바르셀로나)와 안드레 오나나(30, 트라브존스포르)가 임대 생활을 마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훈련장으로 씁쓸한 발걸음을 옮길 전망이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와 트라브존스포르로 각각 임대를 떠났던 공격수 래시포드와 골키퍼 오나나가 결국 맨유로 복귀하며 불투명한 미래에 놓이게 됐다고 전했다. 

 

우선 맨유 성골 출신 래시포드는 일단 토마스 투헬(53)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대표팀과 함께 움직이고 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캠프가 있는 미국 마이애미 인터 마이애미 훈련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래시포드다.

하지만 래시포드는 바르셀로나 완전 이적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은 상태다. 래시포드가 바르셀로나로 임대될 때 계약에 포함된 2600만 파운드(약 530억 원)의 완전 영입 조항은 오는 18일 크로아티아와 벌일 조별리그 첫 경기일을 기점으로 만료된다.

맨유는 2600만 파운드에서 단 한 푼도 물러서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딱 절반의 금액만 지불하고 싶어한다.

래시포드는 바르셀로나로 완전 이적하기 위해 스스로 임금 삭감까지 받아들이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그렇지만 바르셀로나가 래시포드 영입에 그리 적극적인 모습이 아니다.

오히려 바르셀로나는 최근 래시포드의 잉글랜드 대표팀 동료인 앤서니 고든(25)을 6930만 파운드(약 1412억 원)에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영입했다. 이 때문에 래시포드의 완전 영입은 후순위로 밀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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