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edal
      라면콕콕
      LV. 2
    • medal
      골드배
      LV. 2
    • medal
      크라스
      LV. 2
    • 4
      방토
      LV. 2
    • 5
      김워크
      LV. 2
    • 6
      내가고미다
      LV. 2
    • 7
      타코
      LV. 2
    • 8
      하와잉
      LV. 2
    • 9
      오드리
      LV. 2
    • 10
      나라야
      LV. 2
    • medal
      라면콕콕
      16,400
    • medal
      크라스
      14,800
    • medal
      방토
      14,800
    • 4
      골드배
      14,800
    • 5
      김워크
      14,600
    • 6
      내가고미다
      14,400
    • 7
      타코
      13,900
    • 8
      하와잉
      13,600
    • 9
      오드리
      12,800
    • 10
      나라야
      12,600

'퇴출 협박까지 받았는데' 한화 초라하게 떠났던 19승 투수가 영웅 됐다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한화에서 뛸 당시 펠릭스 페냐. 스포츠조선DB

한화에서 뛸 당시 펠릭스 페냐. 스포츠조선DB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올 시즌 무승 4패. 퇴출 협박까지 받았던 펠릭스 페냐가 타이완시리즈에서 영웅이 됐다.

대만프로야구(CPBL) 중신 브라더스는 현재 진행 중인 타이완시리즈에서 3연패 후 2연승이라는 기적을 만들어가고 있다. CPBL 전기와 후기 우승팀이 맞붙는 타이완시리즈는 현재 치열하게 진행 중이다.

중신과 웨이취안 드래곤스가 맞대결을 펼치고 있는데, 웨이취안이 1,2,3차전을 모두 잡으며 3연승을 내달렸다. 한국시리즈와 동일하게 7전4선승제로 펼쳐지는만큼, 웨이취안의 4연승 우승도 유력해 보였다.

 

그런데 태풍이 변수가 됐다. 탈락 직전에 몰려있던 중신이 4차전에서 5대4로 극적인 승리를 거둔데 이어, 대만을 덮친 강한 태풍으로 인해 5차전이 이틀 연속 미뤄졌다. 돔구장에서 펼칠 예정이었으나 태풍이 워낙 막강해 타이베이 도시 상황을 고려해 경기를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

그리고 5차전은 이틀 휴식 후인 지난 25일 타이베이돔에서 열렸는데, 이틀 휴식으로 지쳐있던 투수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한 중신이 4차전 기세를 이어가 또 4대3으로 1점 차 승리를 거뒀다. 3연패 후 2연승 집념을 보여준 셈이다.

그 중심에 페냐가 있었다. KBO리그 팬들에게도 익숙한 인물인 페냐는 2022~2024시즌 한화 이글스 소속으로 뛰었다. 거의 3시즌 가까이 활약하면서 한화에서만 19승을 거뒀고, 2024시즌 도중 부진한 피칭이 이어지면서 당시 성적이 절실했던 한화가 외국인 투수 교체 승부수를 띄웠다. 그리고 페냐가 한국을 떠나게 됐다.

이후 페냐는 대만으로 향했다. 올 시즌 중신 유니폼을 입고있었던 페냐는 심각한 퇴출 위기까지 겪었다. 중신이 외국인 선수 교체 카드를 만지작거리며 계속해서 페냐에게 압박을 넣었다. 조금만 더 부진이 이어지면, 바로 교체하겠다는 사인을 감독과 투수코치가 대놓고 주기도 했다.

올해 정규 시즌 성적을 보면 어느정도 납득은 된다. 페냐의 올해 성적은 12경기 무승 4패 평균자책점 3.56. 승운도 없었지만, 제구면에서 기복이 심한 투구를 이어가면서 개선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계속 났다. 실제로 중신은 페냐 교체를 염두에 두고 삼성 라이온즈의 단기 대체로 뛰었던 호주 출신 투수 잭 오러클린을 잠시 영입하기도 했었지만, 오러클린의 구위가 너무 떨어지면서 1군 데뷔도 전에 계약을 해지하고 결국 페냐가 살아남을 수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페냐가 영웅이 됐다. 타이완시리즈에서 불펜 고민을 가지고 있던 중신이, 페냐를 선발이 아닌 불펜으로 쓰고 있는데 이 묘수가 적중했다. 페냐는 2차전 선발 투수로 등판해 4⅓이닝 3실점(2자책)으로 부진했는데, 이틀간의 짧은 휴식 후 4차전 연장 11회에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불펜으로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팀의 끝내기 안타로 구원승을 챙겼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PARTNER

먹튀수사대 파트너

검증된 파트너와 함께하는 프리미엄 보증업체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