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 POINT] 정상빈 뛰는 세인트루이스, 20경기 무패 돌풍→손흥민 LAFC 제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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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정상빈이 뛰고 있는 세인트루이스 시티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세인트루이스는 2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29라운드에서 LA 갤럭시에 6-2 승리를 거뒀다. 세인트루이스는 2위에 올랐다.
세인트루이스는 경기 시작 2분 만에 홀세의 선제골로 포문을 열었다. 홀세는 전반 7분 추가골을 터뜨린 데 이어 21분 해트트릭까지 완성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LA 갤럭시는 전반 31분 테일러의 중거리 슈팅으로 한 골을 만회했지만, 전반 45분 나바로에게 페널티킥 실점을 허용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전반 추가시간 맥노튼의 헤더골까지 더해 5-1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에도 세인트루이스의 공세는 이어졌다. 후반 8분 나바로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격차를 5골로 벌렸다. LA 갤럭시는 후반 26분 로이스의 도움을 받은 조앙의 헤더골로 한 골을 만회했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세인트루이스는 6-2 대승을 거두며 모든 대회 20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공식전 20경기 무패 속 세인트루이스는 2위에 올랐다.세인트루이스는 2019년 창단된 팀으로 MLS 참가는 2023시즌부터 했다. 역사가 오래되지 않은 팀인데 로만 뷔르키, 마르셀 하르텔 등 독일 분데스리가 출신 선수들을 대거 영입해 스쿼드를 보강했고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에서 정상빈을 영입해 국내에서도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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