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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걘 스쿠발이 누군지도 몰라, 순수한 선수" 브루어스볼 이끈 21살 신인, 스쿠발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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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릭 스쿠발.

▲ 타릭 스쿠발.

▲ 루이스 라라.

▲ 루이스 라라.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라라는 스쿠발이 누군지도 몰랐다."

올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61경기에 출전한 21살 신인이 사고를 쳤다. 밀워키 신인 루이스 라라가 2년 연속 사이영상을 수상한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를 상대로 결승 적시타를 날렸다. 팻 머피 감독은 올해 데뷔한 라라는 스쿠발이 누군지도 잘 모르는 순박한 선수라면서 "팀에 대한 헌신이 대단한 선수"라고 칭찬했다. 

밀워키 브루어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에서 LA 다저스를 2-1로 꺾었다.

0-1로 끌려가다 4회 브라이스 투랑의 솔로포로 동점을 만든 뒤 5회에는 '브루어스볼'로 역전했다. 개럿 미첼의 볼넷 출루 뒤 쿠퍼 프랫이 희생번트를 댔고, 1사 2루에서 라라가 중전 적시타를 터트렸다. 빅리그 61경기, 타율 0.246을 기록한 선수가 리그 최강의 선발투수를 상대로 결정적 안타를 날렸다. 이 적시타가 1차전 결승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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