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권 16타수 1안타'인데 그대로 간다고? 베츠 "다저스다운 야구 하면 된다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2 조회
- 목록
본문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LA 다저스의 무키 베츠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첫 경기 패배에도 팀의 경기 운영 방식에 변화를 줄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다.
일본 '스포츠호치'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가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NLCS 1차전에서 패했지만, 베츠는 여전히 자신감을 보였다고 전했다.
다저스는 이날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밀워키와의 NLCS 1차전에서 1-2로 역전패했다. 지난해 같은 무대에서 밀워키를 4전 전승으로 제압했던 다저스는 포스트시즌 밀워키전 7연승을 마감하며 시리즈를 불안하게 출발했다.
패인은 타선의 결정력 부족. 다저스는 밀워키보다 많은 7안타를 기록하고도 단 1점을 뽑는 데 그쳤다. 특히 5회까지 무려 3개의 병살타가 나오면서 번번이 득점 기회를 날렸다.
문제는 이러한 빈공이 이번 시리즈에서 처음 나타난 현상이 아니라는 점이다. 다저스는 앞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4경기에서도 득점권 16타수 1안타에 그쳤다. 타선이 좀처럼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서 장타에 대한 의존도도 높아지고 있다.
베츠 역시 부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그는 이번 포스트시즌 5경기에서 타율 0.222(18타수 4안타)에 머물고 있다. 볼넷 4개를 골라냈지만 홈런을 비롯한 장타는 단 한 개도 없고, 타점, 득점 모두 0이다. OPS 역시 0.586에 불과하다.
이날도 아쉬움을 남겼다. 1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베츠는 4타수 1안타에 그쳤다. 3회 선두타자로 나서 좌전 안타를 기록했고, 5회에는 볼넷으로 출루했다. 그러나 두 차례 출루 모두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특히 9회 2사 1, 2루에서 마지막 타석에 들어섰지만,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역전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