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1라운드 이승원과 2.5억에 계약…최지만은 계약금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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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신인선수 계약 완료 (KT 위즈 제공)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가 2027 신인 선수 11명과 입단 계약을 마쳤다. 1라운드 지명 선수 이승원(18·유신고)은 계약금 2억5000만 원을 받는 반면 해외파 관련 규정에 따라 2라운드에 지명된 최지만은 별도의 계약금 없이 KT 유니폼을 입는다.
KT는 6일 2027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지명한 선수 11명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1라운드에서 지명한 유신고 투수 이승원과 계약금 2억5000만 원에 계약했고, 3라운드 충암고 투수 김지율(18)은 1억 원에 사인했다.
4라운드 마산용마고 내야수 최민상(18)은 8000만 원, 5라운드 공주고 내야수 김동영(18)은 7000만 원에 각각 도장을 찍었다. 6~11라운드 지명 선수들과도 계약을 마쳤다.
해외파 최지만은 별도의 계약금 없이 KT와 계약했다.
미국프로야구에서 뛰었던 최지만은 해외 진출 선수와 관련한 KBO 규정에 따라 신인드래프트에서 KT의 지명을 받았다. 해당 규정에 따라 최지만에게는 신인 선수에게 지급되는 별도의 계약금이 없다.
최지만은 메이저리그(MLB)에서 오랜 기간 활약한 뒤 국내 무대에 도전하게 됐다.
KT는 지난 9월 21일 열린 2027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투수 5명, 포수 1명, 내야수 5명 등 총 11명의 선수를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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