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의 애틀랜타, 우승에 필요한 매직넘버 ‘5’ 유지…필라델피아 승리 탓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95 조회
- 목록
본문
출처:애틀랜타 구단 홍보팀 / 김하성
(MHN 이상희 기자) 김하성의 소속팀 애틀랜타가 전날에 이어 지구 우승에 필요한 매직넘버 ‘5’를 계속 유지하게 됐다.
애틀랜타는 18일(한국시간) 경기가 없는 팀 휴식일이었다. 애틀랜타는 전날 시카고 컵스에 4:8로 패하며 시즌 성적 89승64패가 됐다. 하지만, 여전히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지키고 있다. 2위 필라델피아는 이날 뉴욕 메츠와 경기를 앞둔 현재 84승68패로 애틀랜타에 4.5경기 뒤져 있다.
전날 애틀랜타가 패하고 필라델피아가 워싱턴 내셔널스를 3:0으로 꺾었지만 매직넘버는 줄지도, 늘어나지도 않고 그대로 5를 유지했다. 이유는 간단하다. 매직넘버는 애틀랜타의 승리 또는 필라델피아의 패배가 나올 때 하나씩 줄어들기 때문이다.
애틀랜타는 18일에 경기가 없었지만 필라델피아는 뉴욕 메츠를 상대로 경기를 했고, 이날 또 다시 3:0으로 승리했다. 필라델피아가 이날 졌다면 애틀랜타의 매직넘버가 4로 줄어들 수 있었다. 그러나 승리하는 바람에 매직넘버는 계속 5를 유지하게 된 것.
출처:애틀랜타 구단 홍보팀
더 중요한 것은 타이브레이커다. 애틀랜타는 올 시즌 필라델피아와의 맞대결에서 9승4패로 앞서며 이미 시즌 상대전적 우위를 확정했다. 두 팀이 정규시즌 종료 후 같은 승률을 기록하더라도 별도의 163번째 경기를 치르지 않고, 상대전적이 우선 적용되기 때문에 애틀랜타가 지구 우승을 차지한다.
따라서 현재 계산은 다음과 같다. 애틀랜타의 승리와 필라델피아의 패배가 앞으로 5번만 더 나오면 애틀랜타가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우승을 확정하게 된다.
이날 휴식을 취한 애틀랜타는 하루 뒤인 19일부터 아메리칸리그 강호 휴스턴을 상대로 주말 원정경기 시리즈를 시작한다.
남은 경기에서 애틀랜타가 승리를 추가할 때마다, 또는 필라델피아가 패할 때마다 숫자는 하나씩 사라진다. 애틀랜타가 직접 이기든, 필라델피아가 미끄러지든 이제 다섯 번의 결과만 더 나오면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우승 깃발의 주인이 결정된다.
9월 들어 타격감이 살아나고 있는 김하성이 소속팀의 지구 우승에 어떤 역할을 하게될지 주목된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