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우승 후보답다! 프랑스 4년 만에 돌아온 '리턴 매치' 또 완승, BBC도 경기력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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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10일 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모로코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8강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킬리안 음바페./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영국 'BBC'가 모로코를 제압한 프랑스의 경기력을 호평했다.
프랑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모로코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8강전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전반 28분 프랑스가 선제 득점 기회를 맞이했다. 킬리안 음바페가 페널티킥을 유도해 냈으나, 직접 키커로 나서 시도한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실축으로 이어졌다.
프랑스는 후반 15분 기어코 모로코의 골문을 열었다. 음바페가 중거리 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어 후반 21분 우스망 뎀벨레의 추가 득점이 나오며 승기를 굳혔다.
프랑스가 10일 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모로코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8강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킬리안 음바페./게티이미지코리아
이날 승리로 프랑스는 준결승행을 확정했다. 프랑스는 스페인과 벨기에의 8강전 승리 팀과 결승 진출을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 프랑스는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시작으로 3개 대회 연속 4강 진출이라는 성과를 냈으며,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 4강전에서 승리했던 모로코에 또다시 승리를 거뒀다.
'BBC'는 프랑스의 경기력에 찬사를 보냈다. 매체는 "프랑스가 모로코를 상대로 압도적인 전력을 보여주며 4강에 안착했다. 음바페는 전반전 페널티킥 실축을 만회하는 이번 대회 8번째 골을 득점했다"고 평했다.
음바페의 기록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대회 8호 골을 신고한 음바페는 월드컵 통산 20골 고지에 오르며 리오넬 메시(21골)의 기록을 추격했다.
프랑스가 10일 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모로코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8강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킬리안 음바페./게티이미지코리아
'BBC'는 "음바페는 멋진 감아차기로 골문에 정확히 공을 집어넣어 프랑스에 리드를 안겨줬다. 이번 득점으로 음바페는 메시와 득점 수를 나란히 하게 됐으며, 도움 숫자에서 메시를 앞서 득점 단독 선두에 올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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