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보다 중요한 게 있지" 4억 달러 쏟아부어도 안 된다? 다저스 매체, 스쿠벌 영입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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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A 다저스 타릭 스쿠발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조은혜 기자] LA 다저스가 오프시즌 타릭 스쿠벌 영입전에서 뉴욕 메츠보다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막대한 자금력뿐 아니라 꾸준히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팀의 경쟁력이 스쿠벌의 선택을 좌우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다저스 전문 매체 '다저스웨이'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가 메츠에는 없는 강점으로 스쿠벌을 유혹한다"고 보도했다. 두 구단 모두 스쿠벌에게 거액을 안길 여력이 있지만, 우승 가능성에서는 다저스가 앞선다는 주장이다.
2026년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4차전에서 LA 다저스가 밀워키 브루어스에 패하면서 3년 연속 월드시리즈 우승 도전이 좌절됐고, 다저스의 오프시즌 FA 시장 준비 시계도 한발 먼저 움직이기 시작하며 사실상 스쿠벌의 FA 시계도 움직이기 시작했다.
다저스는 올해 트레이드 마감일에 스쿠벌을 영입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 팀 내 최고 외야 유망주 자이르 호프와 투수 리버 라이언을 내주고 두 차례 사이영상 수상자를 데려왔다. 대부분의 관계자들은 다저스가 이번 오프시즌 스쿠벌의 FA 영입전에 적극적으로 뛰어들 것으로 예상하지만, 다저스만 그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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