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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이 와도 지킬 것"… 바이에른 뮌헨 회장의 자신감, '발롱도르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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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이에른 뮌헨(이하 바이에른 뮌헨)의 헤르베르트 하이너 회장은 레알 마드리드 CF(이하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에도 마이클 올리세를 지킬 수 있다고 자신했다. 다만 올리세가 재계약의 조건으로 바이아웃 조항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재계약 협상의 핵심 쟁점이 될 전망이다.

하이너 바이에른 뮌헨 회장은 11일(이하 한국 시간) 독일 매체 '빌트 TV'와의 인터뷰에서 올리세의 이적설을 일축했다. 그는 "바이에른 뮌헨은 선수를 팔 필요가 없는 구단이다."라며 "올리세는 2029년까지 계약돼 있다. 언젠가 계약을 연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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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한 빅클럽이 접근하더라도 물러서지 않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다. 하이너 회장은 "레알 마드리드든 누구든 올리세 영입을 위해 움직인다고 해도, 우리는 스스로를 지키는 법을 잘 알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이라는 구단은 선수에게 제공할 것이 많은 곳"이라고 강조했다.

올리세는 크리스탈 팰리스 FC를 떠나 2024년 여름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한 뒤 팀 공격의 핵심으로 성장했다. 이적료는 5,300만 유로(약 790억 원) 수준이었지만, 그의 활약으로 현재 시장가치는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치솟았다.

최근에는 레알 마드리드가 올리세에게 가장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는 구단으로 거론됐고, 일각에서는 이적료가 2억 유로(약 2,982억 원)를 넘길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12일 기준 축구 이적시장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그의 현재 시장가치는 1억 8,000만 유로(약 2,684억 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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