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금쪽이’를 누가 품을까...맨유 잔류 거절→레알-바르샤에 뮌헨까지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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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임유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최고의 유망주, JJ 가브리엘 쟁탈전에 ‘레바뮌’이 모두 달려들었다.
2010년생의 가브리엘은 맨유가 엄청난 기대를 걸었던 ‘특급 유망주’였다. 스트라이커와 2선 윙어 등 공격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다. 지난 시즌 U-18 팀에서는 35경기 28골을 터뜨렸다. 이번 시즌에는 1군 훈련에도 참가했다. 고작 15세에 불과한 선수가 월반을 거듭하며 재능을 과시하고 있었다.
그러나 돌연 계약 해지를 요청하면서 맨유를 큰 충격에 빠뜨렸다. 가브리엘의 아버지와 맨유 구단 간 관계가 틀어졌다는 보도도 나오며, 1군에서 최소 20분의 출전 기회를 원한다는 터무니없는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맨유를 떠나고자 한다. 이에 맨유 팬들은 분노를 숨기지 않았다. 이후 가브리엘은 해외 빅클럽들과 적극적으로 접촉하고 있다.
‘스카이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버그 기자는 6일(한국시간) “JJ 가브리엘은 여러 유럽 빅클럽들의 영입 명단에 올라 있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 역시 이 특급 유망주의 영입 가능성을 두고 이미 협상을 진행했다. 분데스리가에서는 라이프치히, 도르트문트, 레버쿠젠도 관심을 보였지만 현재는 다소 식은 상태다”라고 보도했다.
만 16세가 된 가브리엘을 잡으려고 맨유도 잔류를 설득하고 있지만 결국 가브리엘은 계약을 거부하고 해외로 나갈 것으로 보인다. 잉글랜드에서는 만 16세부터 구단과 장학계약을 체결할 수 있고, 만 17세부터는 프로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만약 가브리엘이 맨유가 제시한 장학계약을 거절하고, EU 여권을 발급받는다면 FIFA에게 승인을 받은 후 EU 국가로의 해외 이적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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