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많이 아팠어" 선수가 직접 이적 이유 공개했다…"정신적으로 새로워지기 위해서"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91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첼시 이적을 택한 이유를 공개했다.
영국 '골닷컴'은 7일(한국시간) "마르티네스가 아스톤 빌라를 떠나 첼시로 이적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입을 열었다.
매체에 따르면 최근 마르티네스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아스톤 빌라를 떠나 첼시로 이적을 택한 이유를 밝혔다. 마르티네스는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입고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 나섰으나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대회 결과가 크게 영향을 미쳤다는 이야기였다.
마르티네스는 "생각하는 데 시간이 좀 걸렸다. 월드컵 결승에서 진 건 정말 많이 아팠다. 정신적으로 새로워지기 위해 팀을 바꿔보려고 했고 성공했다. 난 첼시로 왔고 내가 한 일 중 최고의 선택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왜냐하면 지금 난 내가 쓸모 있다고 느낀다. 빠르고 좋은 상태라고 느낀다. 결국 난 내 나라와 내 가족을 대표해야 한다.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고 더했다.
마르티네스는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다. 아스널 유스에서 성장해 옥스퍼드 유나이티드, 셰필드 웬즈데이, 울버햄튼 원더러스, 헤타페, 레딩 등에서 임대를 전전했지만 아스널에선 원하는 만큼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
2020-21시즌을 앞두고 마르티네스는 정기적인 출전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택했다. 행선지는 아스톤 빌라였다. 그는 주전 골키퍼로 자리매김하며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골키퍼로 성장했다.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입고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비롯해 코파 아메리카 등에서 우승을 경험하기도 했다.
지난 시즌 활약도 좋았다. 44경기에 출전하며 아스톤 빌라의 UEFA 유로파리그 우승에 공헌했다. 다만 이번 시즌을 앞두고 이적설이 쏟아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벤투스 등이 거론됐으나 결국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