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3순위' 이호민, KIA와 3억5000만원 계약…2027 신인 11명 입단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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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신인 드래프트에서 KIA의 지명을 받은 이호민이 소감을 전하고 있다. KIA 제공
KIA 타이거즈 '2027년 신인 선수 11명과 입단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7일 발표했다.
구단에 따르면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지명된 내야수 이호민(경남고)은 계약금 3억5000만원에 사인했다. 이호민은 올해 고교리그에서 타율 0.420(69타수 29안타) 2홈런 19타점을 기록한 장타력을 갖춘 슬러거 유형의 3루 유망주다. 제80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최다타점상과 최다홈런상, 제59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수훈상, 제53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타점상 등 고교 수상 이력도 화려하다.
KIA는 2라운드 투수 곽병진(부산과학기술대)과는 1억6000천만원, 3라운드 내야수 노민혁(용마고)과는 1억2000만원에 계약했다. 이밖에 4라운드 투수 이종걸(동원과학기술대) 9000만원, 5라운드 포수 김선빈(광주제일고)은 7000만원에 사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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