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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이 맞다” KBO, 한화-LG전 3피트 위반 오심 인정하다…잔디 밟고 태그 피한 1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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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조은정 기자]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LG는 카라스코, 한화는 황준서를 선발로 내세웠다.5회초 1사 1,2루 한화 이도윤 야수선택 출루 때 LG 신민재가 한화 유민에게 태그를 하지 못하고 있다. 2026.09.20 /cej@osen.co.kr

[OSEN=잠실, 조은정 기자]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LG는 카라스코, 한화는 황준서를 선발로 내세웠다.5회초 1사 1,2루 한화 이도윤 야수선택 출루 때 LG 신민재가 한화 유민에게 태그를 하지 못하고 있다. 2026.09.20 /cej@osen.co.kr

[OSEN=한용섭 기자] 결과적으로 오심이었다. 

지난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나온 3피트 라인 위반 판정은 오심이었다. KBO는 당시 세이프 판정은 아웃이어야 했다고 밝혔다. 

LG가 2-0으로 앞선 5회초 수비. 한화는 1사 후 정은원이 3루쪽으로 기습 번트를 시도해 내야 안타로 출루했다. 이어 유민이 볼넷을 골라 1사 1,2루. 

이도윤이 때린 땅볼 타구를 달려나오며 잡은 2루수 신민재가 2루로 뛰는 1루주자를 태그하려 했다. 그런데 1루주자는 내야 잔디를 밟으며 달리다가 더 안쪽으로 피하면서 태그가 되지 않았다. 2루심은 1루주자의 세이프를 선언했다. 타자주자도 1루에서 세이프 되면서, 야수선택으로 1사 만루가 됐다. 

2루심이 1루주자의 세이프를 선언한 뒤, 오지환과 신민재가 2루심에게 판정에 대해 어필을 했다. 1루주자가 잔디를 밟고 달렸기에 3피트 라인 위반으로 아웃이 아닌지 항의한 것. 이어 염경엽 감독이 더그아웃에서 나와 심판진에게 3피트 라인 위반에 대해 항의했다. 그러나 항의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OSEN=잠실, 조은정 기자]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LG는 카라스코, 한화는 황준서를 선발로 내세웠다.5회초 1사 1,2루 한화 이도윤 야수선택 출루 때 LG 신민재가 한화 유민을 태그하지 못했다. 이때 LG 염경엽 감독이 유민의 쓰리피트 위반 수비 방해에 대해 어필하고 있다. 2026.09.20 /cej@osen.co.kr

[OSEN=잠실, 조은정 기자]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LG는 카라스코, 한화는 황준서를 선발로 내세웠다.5회초 1사 1,2루 한화 이도윤 야수선택 출루 때 LG 신민재가 한화 유민을 태그하지 못했다. 이때 LG 염경엽 감독이 유민의 쓰리피트 위반 수비 방해에 대해 어필하고 있다. 2026.09.20 /cej@osen.co.kr

KBO에 따르면, 2루심은 1루주자의 주루를 정상적으로 판단했다고 했다. 그래서 세이프를 선언한 것. KBO 심판 관계자는 “영상을 봤다. 우리가 얘기했을 때는 아웃을 주는 게 맞다”고 말했다. 

주자가 3피트를 벗어나도 아웃이 아닌 세이프 판정을 내리는 상황이 있다. KBO 심판은 "주자가 야수와 충돌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 태그 플레이 한참 전에 3피트 이상을 벗어나서 피하고 지나갔다면 3피트 위반 아웃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한화-LG전 당시 2루심이 세이프를 선언한 근거였다. 신민재는 "(심판이) 주자가 잔디를 밟고 지나간 다음에 태그를 피했기 때문에 아웃이 아니라고 했다"고 전했다. 그런데 KBO 관계자는 "태그를 피한 플레이로 봐야 한다. 아웃을 선언했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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