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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서 첫 아쿠아슬론… 100명 청소년, 물살 가르고 결승선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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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3종 아쿠아슬론 대회 여자중등부 시상식. 윤재인 칠곡군철인3종협회장, 김나윤, 심소율, 채의진(왼쪽부터). /독자 제공

철인3종 아쿠아슬론 대회 여자중등부 시상식. 윤재인 칠곡군철인3종협회장, 김나윤, 심소율, 채의진(왼쪽부터). /독자 제공

생활체육형으로 펼쳐진 철인3종 아쿠아슬론 대회가 경북 칠곡에서 열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수영과 달리기를 통해 도전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칠곡군철인3종협회는 최근 북삼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 ‘2026 제1회 칠곡 아쿠아슬론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회에는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까지 100여 명이 참가해 연령별 코스를 완주하며 기량을 겨뤘다.

아쿠아슬론은 철인3종 가운데 사이클을 제외한 수영과 달리기 두 종목으로 치러지는 경기다. 비교적 접근이 쉬워 철인3종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도 부담 없이 참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초등 저학년부는 수영 100m와 달리기 400m, 고학년부는 수영 200m와 달리기 800m를 소화했고, 중·고등부는 수영 300m를 마친 뒤 1.6㎞를 달리며 결승선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이어갔다.

대회 결과 △남자고등부는 이정준이 1위를 차지했고, 여자고등부는 박지효가 정상에 올랐다. △남자중등부에서는 최예준 1위, 박민준이 2위, 여준석이 3위 △여자중등부는 심소율이 1위, 김나윤 2위, 채의진이 3위를 기록했다.

△남자초등부 고학년부는 김도현 1위, 이동근 2위, 김세민이 3위를 차지했다. △여자초등부 고학년부는 김지원 1위, 강유안 2위, 황부민 3위 △남자초등부 저학년부에서는 박지후 1위, 이서후 2위 김도윤 3위 △여자초등부 저학년부는 김다은 1위, 김지윤 2위, 임채이가 3위를 차지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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