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FC, 손흥민 4경기 연속골에도 강팀 상대로 한계'…MLS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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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 선수단이 캔자스시티와의 2026시즌 MLS 18라운드를 앞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이 밴쿠버와의 2026시즌 MLS 원정경기에서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이 메이저리그사커(MLS) 4경기 연속골을 터뜨린 LAFC가 리그 선두 밴쿠버 원정을 무승부로 마쳤지만 문제점이 언급됐다.
LAFC는 지난 2일 캐나다 밴쿠버 BC플레이스에서 열린 2026시즌 미국 MLS 19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 LAFC는 올 시즌 MLS 서부컨퍼런스 선두 밴쿠버와 무승부를 기록하며 골득실에서 뒤진 리그 2위를 이어갔다.
손흥민은 밴쿠버전에서 전반 37분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손흥민은 뮐러의 패스를 페널티에어리어 정면에서 오른발 터닝 슈팅으로 마무리해 골문 구석을 갈랐다. 전반전을 앞서며 마친 LAFC는 후반 31분 밴쿠버의 뮐러에게 페널티킥 동점골을 허용해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LAFC는 손흥민이 북중미월드컵 이후 치른 MLS 4경기에서 4경기 연속골을 넣었지만 밴쿠버전 승리에 실패했다. LAFC는 밴쿠버와의 맞대결에서 볼 점유율에서 38.6대 61.4로 크게 뒤졌고 슈팅 숫자에서도 5대 20으로 크게 뒤졌다. 유효슈팅은 손흥민이 득점으로 연결한 슈팅 1개에 그쳤다.
MLS는 5일 2026시즌 MLS 파워랭킹을 발표한 가운데 LAFC는 4위를 기록했다. MLS는 '손흥민은 LAFC가 밴쿠버를 상대로 전반전을 앞서며 마치게 했지만 결국 밴쿠버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LAFC는 승점 1점, 1골, 유효슈팅 1개의 아쉬운 결과를 남겼다. 리그 선두를 다투는 팀과의 1-1 무승부는 나쁘지 않은 결과이지만 강팀과의 경기에서 드러난 몇 가지 약점이 눈에 띄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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