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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처럼 시작" 피까지 봤다…가르나초, 친선 경기 도중 상대와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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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4일(한국시간) "가르나초가 아스톤 빌라에서 치른 두 번째에서 부상을 입고 경기장을 떠났다"라고 보도했다.

가르나초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첼시를 떠나 아스톤 빌라에 합류했다. 그는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는 구단을 찾고 있었다. 난 몇 년 전 맨유 초창기 시절로 돌아가고 싶었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과 이야기를 나눴고, 그가 자신감을 심어줬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난 윙어다. 왼쪽에서 뛰는 오른발잡이다. 달리고, 드리블하고, 크로스를 올리고, 안쪽으로 파고들어 슈팅하는 걸 좋아한다"라며"내게 필요한 건 자신감을 찾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는 것이다"라고 더했다.

다만 초반 분위기가 좋지 않다. 가르나초는 아스톤 빌라 합류 후 치른 첫 번째 친선 경기에서 인도네시아 올스타를 상대로 선발 출전했으나 무리한 돌파를 남발하는 등 뚜렷한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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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빠툼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한 두 번째 친선 경기에선 부상을 입었다. 전반 37분 가르나초가 상대 선수와 충돌했다. 그라운드에 쓰러진 가르나초는 쉽게 일어서지 못했다. 얼굴에선 피까지 흘렀다. 결국 전반 43분 교체됐다. '데일리 메일'은 "가르나초가 아스톤 빌라에서 악몽처럼 시작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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