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35세' 웰벡·헨더슨 노리는 이유...사비 알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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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사비 알론소(45) 감독이 첼시의 겨울을 버티기 위해 경험을 선택했다. 대니 웰벡(36, 브라이튼)과 조던 헨더슨(36, 브렌트포드)을 영입해 국내 컵대회에서 젊은 선수들을 이끌고 주전들의 체력 부담까지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영국 '풋볼 런던'은 29일(한국시간) "웰벡과 헨더슨은 첼시의 국내 컵대회 초반 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을 수 있다. 알론소 감독은 경험 많은 선수들을 추가해 선수단을 강화하려 한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첼시는 최근 웰벡과 개인 조건에 합의했다.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계약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만료된다.
헨더슨 영입을 위한 움직임도 시작됐다. 첼시는 최근 브렌트포드와 이적 가능성을 놓고 협상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선수의 이적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다만 풋볼 런던은 두 협상 모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웰벡과 헨더슨이 합류하더라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꾸준히 선발로 나설 가능성은 크지 않다.
알론소 감독이 두 선수에게 기대하는 무대는 FA컵과 카라바오컵이다. 시즌 중반 일정이 몰리는 시기에 주축 선수들을 쉬게 하고, 경험이 부족한 선수들로 구성된 선발진의 중심을 잡게 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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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최근 몇 시즌 동안 겨울 일정에서 자주 흔들렸다. 이번 시즌에는 유럽대항전에 나서지 않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경쟁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주전들의 체력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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