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내놔라 먹튀야' 이정후 밀어낸 299억 CF, 부상 중 전동 킥보드 타다가 사고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65 조회
- 목록
본문
[SPORTALKOREA] 한휘 기자= 올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합류해 이정후를 밀어내고 중견수 자리를 꿰찬 베테랑 외야수가 황당한 사고로 팬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현지 매체 'NBC스포츠'의 샌프란시스코 구단 전담 기자 알렉스 파블로빅은 29일(이하 한국시각) "해리슨 베이더가 26일경 전동 킥보드를 타다가 사고가 나서 다쳤다"라며 "왼발에 자기공명영상(MRI)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알렸다.
베이더는 지난 5월 31일부로 왼발 족저근막염으로 인해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후반기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었으나 통증이 좀처럼 가시지 않았고, 결국 28일 인디애나폴리스의 전문의를 만나 다시 상담받을 예정이었다.
그런데 상담을 채 받기도 전에 전동 킥보드를 타고 이동하다가 사고가 나서 다친 것이다. 발 부상을 입은 선수가 대체 어째서 전동 킥보드를 탔는지, 팬들이 보기엔 황당할 따름이다.
베이더는 지난해까지 MLB에서 9시즌 간 활약하며 통산 924경기에 출전한 베테랑 외야수다. 통산 타격 성적은 타율 0.247 679안타 88홈런 322타점 105도루 OPS 0.714로 그렇게 특출나진 않다.
하지만 중견수 수비는 내셔널리그(NL) 전체에서도 상위권에 든다는 호평을 받아 왔으며, 2021년에는 골드 글러브를 받은 이력도 있다. 여기에 지난해 146경기 타율 0.277 17홈런 54타점 11도루 OPS 0.796으로 타격에서도 상당한 발전을 일궈냈다.
이에 FA로 풀린 그를 샌프란시스코가 2년 2,050만 달러(약 299억 원)의 계약으로 낚아챘다. 지난해 중견수 자리에서 좋지 못한 수비 지표를 남긴 이정후를 우익수로 보내고, 그 자리를 베이더로 보강하겠다는 심산이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