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퇴장' 샌디에이고, 콜로라도 꺾고 4연승…송성문, 9회 나서 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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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AP/뉴시스]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크레이그 스태먼 감독이 29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6 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 4회 주심 제러미 리핵과 언쟁을 벌이고 있다. 2026.07.29.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감독 퇴장이라는 변수를 딛고 짜릿한 끝내기 역전승을 거뒀다. 송성문(샌디에이고)은 경기 막판 대타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샌디에이고는 29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6 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서 8-7 승리를 거뒀다.
송성문은 경기 막판 9회 대타로 출전했다.
지난 27일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 5경기 연속 안타를 만들어내지 못한 그는 이날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그리고 양 팀이 7-7로 팽팽하게 맞서던 9회말 무사 1, 3루에 이날 첫 타석에 들어선 송성문은 스트레이트 볼넷을 얻어내 출루에 성공했다.
송성문이 침착하게 팀의 찬스를 이어간 가운데 후속 잰더 보가츠가 희생플라이를 날리며 샌디에이고는 8-7 끝내기 역전승을 거뒀다.
4연승에 성공한 샌디에이고는 시즌 54승(53패)째를 쌓고 5할 승률을 넘어섰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를 유지 중이다.
[샌디에이고=AP/뉴시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송성문이 12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서 3회말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고 있다. 2026.07.12
이날 샌디에이고는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 관련 항의로 크레이그 스태먼 감독이 퇴장당하며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경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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