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스무살인데 결승타 1위 실화냐, 치명적 실책→어떻게 4위 도약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2 조회
- 목록
본문
[OSEN=인천, 민경훈 기자]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SSG은 아빌라, 두산은 벤자민을 선발로 내세웠다.연장 10회초 두산 선두타자로 나온 박준순이 좌월 역전 솔로홈런을 때리고 있다. 2026.07.28 /rumi@osen.co.kr
[OSEN=인천, 민경훈 기자]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SSG은 아빌라, 두산은 벤자민을 선발로 내세웠다.연장 10회초 두산 선두타자로 나온 박준순이 좌월 역전 솔로홈런을 때린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2026.07.28 /rumi@osen.co.kr
[OSEN=인천, 이후광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2년차 신예 박준순이 치명적 실책을 만회하는 결자해지 홈런을 터트리며 팀 내 결승타 1위로 치고나갔다.
박준순은 지난 28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시즌 10차전에 3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하며 팀의 2-1 승리 및 4위 도약을 이끌었다.
1회초와 3회초 삼진, 6회초 우익수 뜬공, 7회초 3루수 땅볼에 그친 박준순은 마지막 타석에서 결정적 한방을 때려냈다. 1-1로 맞선 연장 10회초 선두타자로 등장, 베테랑 문승원의 초구 몸쪽 낮은 코스의 슬라이더(135km)를 공략해 좌월 솔로홈런을 쏘아 올린 것. 18일 창원 NC 다이노스전 이후 6경기 만에 나온 시즌 14번째 홈런이었다. 결승타를 신고한 순간이었다.
두산 김원형 감독은 “연장 10회 박준순은 자신의 장점인 적극성을 살려 초구부터 과감히 방망이를 내며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었다”라고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경기 후 만난 박준순은 “경기 초반 계속 소극적으로 친 거 같아서 감독님께서 마지막 타석에 들어서기 전 하나 치고 오라고 말씀해주셨다. 직구 타이밍으로 스윙이 나가다가 공이 떨어져서 그냥 걷어올렸는데 잘 맞아서 넘어갔다. 초구부터 좋은 결과가 있었다”라고 환하게 웃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