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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 앉힌 골든스테이트, 골밑 누수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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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지난 시즌 함께한 센터와 동행한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간) 골든스테이트가 찰스 배시(센터-포워드, 208cm, 104kg)와 계약했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은 1년 계약으로 자세한 계약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계약 시기와 선수의 활약상을 고려할 때, 최저연봉으로 짐작된다.
 

 

베시는 지난 시즌 누구보다 힘겹게 살아남았다. 트레이닝캠프에서 뛰는 조건으로 애틀랜타 호크스로 향했다. 그러나 시즌 개막 전후에 방출됐다. 생존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이후 부상 선수가 즐비한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요청을 받았다. 비록 10일 계약이지만 뛸 기회를 얻었다.
 

단, 두 번째 10일 계약은 없었다. 임시 영입의 성격이 짙었기 때문. 전반적으로 뛸 기회를 얻은 것도 아니었다. 유사시를 대비하기 위해 자리를 채우는 목적이 강했다. 열흘 뒤 방출을 당한 그는 1월 말에야 다시금 빅리그의 부름을 받았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10일 계약을 맺었다. 이후 두 번째 10일 계약까지 따냈으나, 잔여시즌 계약은 없었다.
 

다시 시장에 나온 그는 3월 중순에 보스턴 셀틱스의 호출을 받았다. 보스턴과도 두 번의 10일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잔여시즌 계약은 없었다. 이후 시즌 막판이자 4월 초에 골든스테이트가 그를 불러들이기로 했다. 골든스테이트도 10일 계약으로 그를 불렀다. 시즌 막판이었기에 잔여시즌 계약이 무의미했다.
 

지난 시즌에만 무려 네 팀에서 뛴 그는 13경기에서 나섰다. 경기당 11.8분을 소화하며 5.8점(.660 .--- .700) 4.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멤피스와 필라델피아에서 각각 두 경기와 한 경기에 출전했고, 그나마 보스턴과 골든스테이트에서 각각 5경기에 나서면서 기회를 잡은 게 주효했다. 골든스테이트에서 많은 시간을 뛸 수 있었던 게 주효했다.
 

골든스테이트에서는 평균 20분 동안 10.6점 7.2리바운드 1어시스트 1.4블록으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새로운 계약까지 따냈다. 이번 계약에 보장 않는 조건이 들어있을지는 지켜봐야 하겠으나, 정규계약을 따냈다. 지난 시즌에 각기 다른 시기에 이곳저곳을 오가며 분투했으나, 다가오는 2026-2027 시즌부터 골든스테이트의 백업 센터로 꾸준히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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