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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EPL에서 더 뛰었더라면"… 잉글랜드 국대 가능했던 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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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잉글랜드인이 됐을지도 모른다"

 

노르웨이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12일(이하 한국 시간) 오전 6시 미국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8강에서 잉글랜드와 맞붙는다. 이 경기에 앞서 노르웨이의 핵심 엘링 홀란이 잉글랜드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뛰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홀란이 잉글랜드 대표팀을 선택할 수 있었다는 보도를 냈다. 엘링 홀란의 아버지 알프잉에 홀란은 선수 시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10년 가까이 몸담았다. 그러다 보니 홀란은 2000년 영국 웨스트요크셔주에서 태어났다. 2003년 알프잉에 홀란이 부상으로 은퇴한 뒤, 그와 그의 가족은 고향인 노르웨이에 정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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