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강' 김민솔, 세계 강자와 겨룬다…7월 'LPGA 메이저' AIG 여자오픈 출격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2 조회
- 목록
본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신성 김민솔(20)이 올해 활동 계획을 일부 수정했다. 국내 무대를 중심으로 뛰겠다는 원칙은 유지하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에는 출전해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겨뤄보기로 했다.
국내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입증하는 동시에 세계 무대에서 경험을 축적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KLPGA의 새로운 1인자 자리를 굳히겠다는 구상이다.
김민솔. (사진=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 기자)
김민솔은 오는 30일 잉글랜드 랭커셔의 로열 리덤 앤드 세인트 앤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AIG 여자오픈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당초 올해는 국내 투어에 전념하기 위해 US여자오픈만 출전할 계획이었다. LPGA 투어 진출 관문인 Q시리즈 응시도 당장 고려하지 않았다.
그러나 계획을 바꿨다. 김민솔은 맥콜·모나 용평오픈에서 시즌 3승 째를 거두며 KLPGA 투어 최강자로 자리 잡고 있다. 여기에 지난 6월 US여자오픈에서 공동 54위를 기록하며 세계 최고 선수들과 경쟁한 경험이 동기부여가 됐다.
김민솔은 “US여자오픈 코스는 핀 위치와 코스 세팅이 까다로워 정확한 전략 없이는 살아남기 어렵다는 걸 느꼈다. 국내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경기한 것이 큰 공부가 됐다”고 말했다.
그 경험을 이어가기 위해 AIG 여자오픈 출전을 결정했다. 성적을 내기 위한 출전이 아니라,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경쟁하며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한 선택이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