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 선수가 오타니와 동급이라니... ML 데뷔 첫해 22호 홈런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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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마침내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를 뛰어넘는 타자가 탄생하는 걸까.
메이저리그 1년 차, 일본인 거포가 데뷔 시즌에 시즌 22호 홈런을 쏘아 올리며 오타니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오카모토 카즈마(토론토 블루제이스)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 경기에 3번 타자-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1홈런) 3타점 1득점 1볼넷 삼진을 기록했다.
첫 두 타석 연속 삼진을 당한 오카모토는 세 번째 타석에서 시원한 한 방을 터뜨렸다.
2-2 동점 상황이던 경기 5회 1사 1, 2루서 타석에 들어선 오카모토는 샌디에이고 우완 자니 브리토를 상대로 7구째 몸쪽 싱커를 받아쳤다.
타구는 좌중간으로 높게 떠올라 그대로 관중석에 꽂혔다. 타구 속도 시속 107.6마일(약 173.2km), 비거리 377피트(약 114.9m)에 달했다. 시즌 22호 홈런.
오카모토의 한 방으로 역전에 성공한 토론토는 9회까지 리드를 유지한 채 5-3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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