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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호비뉴·네이마르와 같은 선수 될래요” 묵묵히 땀 흘리는 2년 차 바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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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서울의 바또 세일로 사무엘(19·코트디부아르).

바또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났다. 이후에도 쭉 한국에서 살고 있다.

대한민국 국적법은 출생 당시 부(父)나 모(母)가 대한민국 국민이면 출생과 동시에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도록 규정한다. 이른바 ‘부모양계혈통주의’다. 부모가 모두 외국 국적인 경우엔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오랜 기간 살아왔더라도 출생만으로 한국 국적을 자동 취득하진 않는다. 다만 부모가 모두 분명하지 않거나 부모 모두 국적이 없는 경우처럼 예외적인 상황에선 대한민국에서 출생한 사람은 한국 국적을 취득한다.

브라질 호비뉴(사진 맨 왼쪽부터), FC 서울 바또, 브라질 네이마르. 호비뉴, 네이마르 사진 원본=AFPBBNews=News1. 바또 사진 원본 및 편집=이근승 기자

브라질 호비뉴(사진 맨 왼쪽부터), FC 서울 바또, 브라질 네이마르. 호비뉴, 네이마르 사진 원본=AFPBBNews=News1. 바또 사진 원본 및 편집=이근승 기자

훈련 중인 바또. 사진=이근승 기자

훈련 중인 바또. 사진=이근승 기자

훈련 중인 바또. 사진=이근승 기자

훈련 중인 바또. 사진=이근승 기자

바또가 한국 국적은 아니나 K리그에선 외국인 선수 신분이 아니다.

바또는 1983년 출범한 K리그의 첫 홈그로운 선수다. 외국 국적 유소년 선수가 한국 아마추어 팀 소속으로 일정 기간 이상 활동하면 K리그 신인선수 등록 시 해당 선수를 내국인 선수로 간주하는 제도다.

바또는 서울 유소년 팀(오산중·고등학교)에서 성장해 2025년 프로에 데뷔했다.

바또는 중학교 1학년 때 축구부 코칭스태프의 눈에 띄어 뒤늦게 축구를 시작했지만, 프로 선수의 꿈을 이뤘다.

‘MK스포츠’가 6월 23일 서울의 전지훈련지인 강원도 양양에서 프로 2년 차 시즌을 보내고 있는 바또와 나눈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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