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선수들이 코치로 나섰다' 고성군에서 유소년 야구 교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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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NC 다이노스가 14일 고성야구장에서 고성군야구협회와 함께하는 유소년 야구교실을 진행했다.
구단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D-NATION'의 교육 활동인 이번 야구교실은 경남 지역 유소년들에게 야구의 즐거움과 꿈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에는 고성, 진주, 거제, 장유 등 경남 지역 4개 리틀야구팀 소속 초등학생을 포함해 총 110 명이 참가했다. NC에서는 구강현, 김종민, 김건태, 권정웅, 윤형준 코치와 정진기 연수코치, 최준영 트레이닝 코치를 비롯해 19명의 선수가 일일 코치로 나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NC 선수단과 학생들은 조를 나눠 투구, 타격, 내·외야 수비 훈련 등 야구 기본기를 함께 익혔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선수들은 직접 시범을 보이며 노하우를 전했고, 학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프로 선수단의 훈련 방식을 체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일일 야구교실에 참가한 고성군 리틀 소속 한준우(14) 학생은 "프로 선수들에게 직접 배우는 시간이 정말 즐거웠다. 타격에서는 공을 강하게 치는 방법을 배웠고, 투구에서는 목표를 높게 보고 던져야 스트라이크를 잡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특히 신성호 선수가 내야 수비를 재미있고 쉽게 알려줘서 즐겁게 배울 수 있었다. 9월 창단하는 고성BC(U15)에 진학하게 되는데, 창단 멤버로서 열심히 노력해 NC 다이노스에 고성BC 출신 1호 프로선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NC 다이노스 윤지훈 육성팀장은 "4회째를 맞이한 유소년 야구교실을 통해 지역 유소년들과 꾸준히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선수단이 직접 아이들과 호흡하며 야구의 즐거움을 전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유소년 야구 발전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NC는 2022년부터 사회공헌 프로그램 'D-NATION'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유소년 스포츠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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