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때문에…" '상무 전역' 두 투수의 엇갈린 명암, 그런데 선발이야, 불펜이야?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07 조회
- 목록
본문
2023 KBO리그 두산베어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가 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NC 선발투수 송명기가 두산 타선을 상대하고 있다. 잠실=최문영 기자 [email protected] /2023.04.04/
[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국군체육부대(상무)에서 전역한 NC 다이노스 두 투수, 명암이 엇갈렸다.
이용준이 곧바로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반면, 송명기는 퓨처스리그(2군)로 향했다.
NC 마운드에 큰 힘을 보태며 동반 활약이 기대됐던 두 선수. 희비를 가른 배경은 무엇일까.
송명기가 전역 직후 곧바로 1군에 합류하지 않고 퓨처스리그로 향한 이유는 '구속'과 '컨디션 재점검' 때문이다.
NC 이호준 감독은 2일 대구 삼성전에 앞서 "송명기는 상무에서의 마지막 등판 당시 평소보다 구속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몸에 특별한 부상이나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전역 시기와 맞물려 아기 양육을 위한 이사 등 개인 일정 소화로 인해 컨디션 조절에 난조를 겪었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퓨처스리그에서 증명이 필요해졌다.
이호준 감독은 "투수코치가 '퓨처스리그에서 1경기를 더 소화하며 구위와 컨디션을 최종 점검하는 게 어떠냐'고 했더니 송명기 역시 아쉬워하는 기색 없이 '확실하게 다시 보여드리고 오겠다'며 코치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이더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