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아스날 '좌절'→'깜짝 하이재킹' 무산...'HERE WE GO' 컨펌, 레알 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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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보도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가 안토니오 뤼디거와 2027년 6월까지 재계약을 맺는다./게티이미지코리아
26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보도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가 안토니오 뤼디거와 2027년 6월까지 재계약을 맺는다./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제공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중앙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와의 동행을 이어간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6일(이하 한국시각) "뤼디거는 레알과 2027년 6월까지의 새로운 계약에 구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독일 출신의 센터백 뤼디거는 공중볼 장악력과 스피드를 활용한 뒷공간 커버 능력을 겸비한 월드클래스 수비 자원이다. 다만 간헐적으로 나오는 거친 파울과 비매너적인 플레이가 단점으로 언급된다.
지난 2017년 첼시에 입단한 이후 203경기를 소화한 뤼디거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UEFA 유로파리그(UEL), FA컵 등 총 5차례의 우승을 경험했다.
26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보도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가 안토니오 뤼디거와 2027년 6월까지 재계약을 맺는다./게티이미지코리아
2022-23시즌 레알로 이적한 뒤에도 통산 182경기에 나섰으며, 라리가와 UCL, 코파 델레이 등에서 8개의 트로피를 추가해 '우승 청부사'로 거듭났다.
그러나 최근 그의 미래를 두고 여러 추측이 오갔다. 이번 시즌 부상 여파로 공식전 31경기 출전에 그친 데다, 30대에 진입하며 경기력 저하에 대한 우려가 나왔기 때문이다.
올여름 계약 만료를 앞두고 레알이 재계약을 고심하는 사이, 토트넘 홋스퍼와 아스날이 자유계약(FA) 신분이 되는 뤼디거를 영입하기 위해 접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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