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인데 '3년 150억' 계약을? "레알 마드리드 이적 마무리 기다리는 중, 이미 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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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JJ 가브리엘이 레알 마드리드로 향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스페인 '마르카'는 4일(한국시간) "16세의 나이로 유럽 축구계의 보석 중 한 명으로 꼽히는 가브리엘이 레알 마드리드의 새로운 선수가 되기까지 한 걸음만 남겨두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가브리엘은 레알 마드리드 이적과 관련된 모든 세부 사항이 마무리되기를 기다리면서 이미 마드리드에서 훈련하고 있다"라며 "바르셀로나도 가브리엘에 대해 문의하고 관심을 보였으나 영입을 포기했다"라고 설명했다.
가브리엘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에서 성장한 15세 특급 유망주다. 지난 시즌 맨유 U-18팀에서 35경기 28골 6도움을 몰아쳤다. 시즌 종료 후 U18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와 맨유 올해의 영 플레이어에 선정됐다.
다만 최근 가브리엘 측과 맨유 사이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 스포츠 매체 'ESPN'에 따르면 가브리엘 대리인들은 맨유와 장학 계약을 체결하기 전 사바 FK,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본머스와 경기에서 최소 20분 출전을 요구했다.
그러나 가브리엘은 1군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다. 이후 가브리엘 측과 맨유의 관계가 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가브리엘은 맨유 훈련에 불참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지에선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유력하다고 전망한다.
만약 가브리엘이 레알 마드리드행을 택한다면 엄청난 금액을 손에 넣을 수도 있다. '골닷컴'은 "레알 마드리드는 3년 계약에 걸쳐 1,000만 유로(약 150억 원) 이상을 투자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수에게 제안하는 전체 계약 패키지와 관련된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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