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야구2’ 마산용마고 콜드게임 울려…다음은 덕수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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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C1 <불꽃야구2>
[스포츠경향 안병길 기자]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2’의 불꽃 파이터즈가 마산용마고를 상대로 콜드게임 승을 기록하며 3연패에서 벗어났다.
지난 2일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불꽃야구2’ 24화에서 불꽃 파이터즈는 마산용마고를 상대로 14-2로 대파했다.
선발투수 이대은은 5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1회 초 삼진 2개를 잡아내며 마산용마고 타선을 막았고, 3회 초 연속 안타를 허용한 상황에서도 노민혁을 삼진으로 처리하며 위기를 넘겼다.
타선은 1회 말부터 득점을 올렸다. 정성훈이 2타점 2루타를 기록한 데 이어 정훈이 투런 홈런을 쳐 단숨에 4-0으로 앞섰다. 2회 말에는 안타와 볼넷 등을 묶어 2점을 추가했다.
3회 말에는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 박재욱과 김재호의 안타, 정근우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 기회를 만든 뒤 이대호의 희생플라이로 추가점을 냈다. 이어 정성훈이 다시 2타점 2루타를 기록했고, 밀어내기 볼넷 등으로 점수를 보태 12-0으로 달아났다.
마산용마고는 6회 초 신재영을 상대로 연속 2루타를 기록하며 2점을 만회했다. 불꽃 파이터즈는 이어진 6회 말 이대호의 적시 2루타와 김문호의 땅볼 타점으로 2점을 추가해 점수 차를 12점으로 벌렸다.
7회 초 마운드에 오른 신재영은 안타를 허용했지만 후속 타자들을 범타로 처리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불꽃 파이터즈는 14-2로 승리하며 시즌 12승째를 기록했다.
불꽃 파이터즈는 오는 7일 오후 2시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덕수고와 시즌 20번째 직관 경기를 치른다. 덕수고는 2026년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와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한 팀이다. 입장권은 4일 오후 2시 예스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불꽃야구2’는 스튜디오C1이 제작하는 야구 예능 프로그램으로 전직 프로야구 선수들로 구성된 불꽃 파이터즈가 고교야구팀 등과 경기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실제 경기 결과를 바탕으로 선수들의 경기력과 팀 운영, 상대 팀과의 승부 과정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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