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문턱에 오른 수원 삼성, 2위 노리는 대구와 격돌… 천안시티는 3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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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과 우승을 향한 대구 FC(이하 대구)·수원 삼성의 맞대결, 천안시티 FC(이하 천안시티)의 3연승 도전, 멀티골로 상승세를 탄 용인 FC(이하 용인)의 가브리엘이 K리그2 31라운드를 뜨겁게 달군다.
■ 매치 오브 라운드: 2위를 바라보는 대구와 우승을 눈앞에 둔 수원 삼성
승점 52로 4위에 올라 있는 대구와 승점 62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수원 삼성이 서로 다른 목표를 내걸고 맞붙는다. 대구는 다이렉트 승격권인 2위 도약을 바라보고, 수원 삼성은 K리그2 조기 우승을 향해 나아가고 있어 양보 없는 승부가 예상된다.
대구는 29라운드 충북청주 FC(이하 충북청주)전에서 3-1, 30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이하 전남)전에서 4-2로 승리하며 2위 추격에 속도를 붙였다. 직전 경기에서 2위 수원 FC가 패하면서 두 팀의 간격도 승점 2로 줄었다. 공격진의 활약도 돋보인다. 전남전에서 두 골을 터뜨린 세라핌은 승리와 함께 시즌 10골 10도움을 완성했고, 세징야도 1골 1도움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에드가까지 복귀하면서 대구가 활용할 수 있는 공격 선택지는 더욱 넓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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