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 데루아키(27·한신 타이거스)가 마침내 메이저리그(MLB) 진출의 숙원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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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의 3관왕을 알리는 한신 구단의 게시물. /사진=한신 타이거스 공식 SNs
일본프로야구(NPB) 최고 거포 사토 데루아키(27·한신 타이거스)가 마침내 메이저리그(MLB) 진출의 숙원을 이룬다. 일각에서 '빅리그에 보내달라며 떼를 쓴다'는 비판을 받을 만큼 구단과 줄다리기를 이어갔으나, 압도적인 실력으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며 끝내 구단의 승낙을 받아냈다.
일본 산케이 스포츠 등 복수 매체에 따르면, 한신 타이거스 구단은 지난 19일 사토의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한 메이저리그 이적을 공식 용인했다고 19일 발표했다. 한신 소속 야수로는 구단 역사상 최초의 포스팅 진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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