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슛 좋아진 삼성생명 이예나, 포스트업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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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이미선 코치님과 연습을 많이 했다. 자신이 있지만, 상대 수비가 달라질 때 내가 잘 대응해야 한다.”
용인 삼성생명은 오프 시즌 중 부산으로 내려와 부산 BNK와 연습경기를 종종 하는 편이다. 20일과 21일에도 BNK를 상대로 팀 전력을 점검했다.
21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연습경기를 마친 뒤 만난 이예나(179cm, F)는 “프로 구단 주전 언니들과 (연습경기를) 많이 해본 적이 없다. 언니들과 경기를 하는 걸 적응하고 간다”며 “어떻게 하는지 보고, 나도 어떻게 막아야 하는지 보고 생각도 했다. 처음 들어갈 때부터 생각을 하고 수비를 했는데 생각한 것과 달랐다. 많이 배우고 간다”고 2차례 연습경기를 돌아봤다.
박신자컵에서 BNK에게 대패를 당했던 삼성생명은 이번 2경기에서 훨씬 좋은 경기 내용을 보여줬다.
이예나는 “그 때는 체력 문제가 있었다. 3일 연속 경기였기에 선수들이 힘들어했다”며 “지금은 달리고 바짝 붙어서 수비를 하니까 잘 되었다”고 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11경기에서 평균 6분 13초 출전했던 이예나는 BNK와 연습경기를 고려할 때 최소 10분 이상 코트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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