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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 '사우디 전쟁터'에 뛰어든 중국 심판의 회고…사막 거쳐 9시간 이동→공습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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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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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중국 축구의 유명 심판 마닝이 전쟁터와 다름없는 곳에서 휘슬을 분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중국 포털 '시나닷컴'은 15일(이하 한국시각), '전쟁터에 간 심판? 마닝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의 고난을 회고하다'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마닝 주심과 중국인 심판들의 '고행길'을 조명했다. 마닝이 직접 올린 '출장 복귀 브이로그'를 바탕으로 했다.

마닝의 브이로그에 따르면, 마닝 포함 6명으로 구성된 중국인 심판진은 지난 13일 사우디 리야드의 알아왈 파크에서 열린 알 나스르(사우디)와 네프치 페르가나(우즈베키스탄)의 2026~2027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2차전을 맡으러 사우디로 향했다.

평범한 출장길과는 거리가 멀었다. 리야드 공항은 사우디와 푸티 반군의 무력 충돌로 인해 최근 공격을 받은 상태였다. 출발편부터 지연되더니, 리야드 공항이 아닌 대체 공항으로 비행기를 돌려야 했다. 첫 번째 대체 공항은 운영이 중단된 상태였고, 결국 두번째 대체 공항에 착륙해야 했다. 두 번째 대체 공항도 그들이 떠난 직후 문제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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