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좋은데? 티셔츠 예쁜데!' 부천, 선수가 직접 디자인한 셔츠 대박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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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부천FC가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수상작을 실제 상품으로 구현한 패키지 티켓 'Made by 카즈존'을 선보였다.
이번 상품은 카즈가 제작에 직접 참여한 한정판 티셔츠와 다이나믹석 관람권을 결합한 패키지다. 오는 19일 오후 4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김천상무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30라운드 홈경기에 적용된다.
티셔츠 앞면에는 카즈의 반려견 '테오(TEO)'를 그린 그림과 사인 직조 라벨이 들어갔다. 뒷면에는 '축구공 하나로 전 세계가 이어진다'는 문구를 한국어와 일본어, 영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등 5개 언어로 표현했다. 카즈의 손글씨와 시그니처 로고도 디자인에 반영됐다.
관람 좌석은 부천종합운동장 다이나믹석 GE-다 구역 1∼7열의 총 126석이다. 패키지 가격은 4만5천원이며 부천FC 공식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 NOL을 통해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구단에 따르면 판매 시작 직후 진행된 선예매에서 전체 물량의 20%가 팔렸다.
구매자는 경기 당일 전용 부스에서 명단 확인을 거쳐 원하는 크기의 티셔츠를 받을 수 있다. 연간회원과 후원회원도 패키지를 이용하려면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김성남 부천FC 단장은 "임직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팬들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결합 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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