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저지, 복귀 일정 확정 ‘9일 COL전’→‘뉴욕 Y 대역전극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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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 저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캡틴’ 애런 저지(34, 뉴욕 양키스)가 오랜 공백을 깨고 돌아온다. 아직 선두 경쟁 중인 뉴욕 양키스에 매우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1일(이하 한국시각) 저지가 다음 홈경기에는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본다고 전했다.
뉴욕 양키스는 1일부터 3일까지 LA 에인절스와 원정 3연전을 가진다. 또 5일부터 7일까지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 3연전.
이후 9일부터는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3연전을 치를 예정. 즉 저지는 오는 9일 콜로라도와의 3연전 중 1차전을 통해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할 전망이다.
앞서 저지는 지난 5월 31일 어슬레틱스전 이후 부상으로 이탈했다. 갈비뼈 피로골절 진단. 이후 저지는 지난 19일 60일 부상자 명단으로 이동했다.
이후 저지는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 동안 검진을 받았으나, 훈련 재개 불가 통보를 받았다. 이에 시즌 아웃에 대한 언급도 나왔다.
하지만 저지는 최근 검진에서 훈련 재개가 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았고, 최근 복귀를 준비 중이다.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는 치르지 않을 전망.
저지는 부상 이탈 전까지 시즌 59경기에서 타율 0.248와 17홈런 38타점 43득점 53안타, 출루율 0.375 OPS 0.907 등을 기록했다.
뉴욕 양키스는 지난달 31일까지 시즌 78승 59패 승률 0.569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에 머물러 있다. 선두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격차는 4.5경기.
단 뉴욕 양키스는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1위이며, 3위와의 격차는 무려 9경기. 이에 포스트시즌에는 무난히 진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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