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자마자 32초 골→ 결승골까지 도왔다… 사비 알론소 첼시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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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사비 알론소 첼시 감독이 주앙 페드루의 맹활약에 크게 만족했다.
사비 알론소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25일 새벽(한국 시간) 크레이븐 커티지에서 벌어진 2026-202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 라운드 풀럼 원정 경기에서 격전 끝에 3-2로 승리했다. 첼시는 전반 1분 주앙 페드루, 전반 41분 모건 로저스, 후반 4분 콜 파머의 연속골에 힘입어 전반 23분 조슈아 킹, 후반 9분 곤살로 가르시아의 득점으로 팽팽하게 맞선 풀럼을 어렵게 무너뜨리고 승점 3점을 챙겼다.
이날 경기에서 가장 주목받은 선수는 바로 주앙 페드루였다. 경기 시작 32초 만에 첼시에 선제골을 안긴 데 이어, 후반 4분에는 파머의 결승골을 정확하게 도우며 팀 승리의 밑바탕이 됐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에 따르면, 사비 알론소 감독은 경기 후 주앙 페드루의 맹활약에 크게 기뻐했다. 사비 알론소 감독은 "주앙 페드루를 지도하기 시작하면서 이 선수가 굉장한 개성과 성숙함을 갖추었다는 걸 느꼈다. 멋진 시즌을 보내겠다는 의지가 매우 강하고, 프리시즌도 정말 잘 준비했다"라며 "오늘도 골을 넣으며 좋은 출발을 했다. 주앙 페드루의 활약에 기쁘다. 훌륭한 선수이자 사람"이라고 칭찬했다.
한편 풀럼전 승리를 통해 1라운드 종료 후 6위에 안착하며 시즌을 시작한 첼시는 오는 30일 밤 10시(한국 시각) 안방인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브라이튼을 상대로 홈 개막전을 치른다.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4-0 대승을 거두며 최고의 스타트를 보인 브라이튼을 상대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시선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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