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대주자로 출전해 결승 득점…애틀랜타, 양키스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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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가장 왼쪽)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대주자로 출전해 결승 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김하성은 10일(한국시각) 미국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경기에 대주자로 출전해 1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애틀랜타와 양키스는 9회까지 1-1로 팽팽히 맞섰고, 승부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애틀랜타는 연장 10회초 승부치기 상황에서 2루 주자로 김하성을 투입했다.
김하성은 마이클 해리스 2세의 우전 안타 때 여유 있게 홈에 들어오며 득점을 기록했다. 이후 애틀랜타는 양키스의 10회말 공격을 실점 없이 막아내며 2-1 승리를 거뒀고, 김하성의 득점은 이날 경기의 결승 득점이 됐다.
짜릿한 승리를 거둔 애틀랜타는 71승47패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질주했다. 양키스는 66승52패를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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