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밀워키 도착→40분 전 출전 통보' 배지환, 번트 2개로 강렬한 첫인상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7 조회
- 목록
본문
[사진] 밀워키 브루어스 배지환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조은혜 기자] 밀워키 브루어스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로 복귀한 배지환이 밀워키 데뷔전에서 두 차례의 번트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배지환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교체 출전해 1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밀워키는 연장 10회 끝내기 안타가 터지며 4-3으로 승리했다.
지난해 11월 웨이버 클레임으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뉴욕 메츠로 이적한 배지환은 트리플A에서 시즌을 시작, 마이너리그에서 91경기 타율 2할5푼7리(315타수 81안타) 5홈런 32타점 59득점 36도루 OPS .728을 기록한 뒤 메츠에서 방출됐다. 하지만 곧바로 새 둥지를 찾은 배지환은 밀워키와 계약, 곧바로 메이저리그로 콜업되어 복귀전까지 치렀다.
배지환은 양 팀이 3-3으로 팽팽히 맞선 7회초 수비에 중견수 브랜든 로크리지의 대수비로 경기에 나섰다. 7회말 1사에서 곧바로 첫 타석이 돌아온 배지환은 미네소타 좌완 A.J. 민터의 초구 시속 90마일(144.8km) 커터에 기습번트를 시도해 올 시즌 메이저리그 첫 안타를 신고했다.
9회 무사 1루 상황 두 번째 타석에서는 희생번트로 1사 2루 찬스를 연결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후속타가 나오지 않아 경기는 연장 승부치기로 이어졌다. 밀워키는 10회 바우어스가 1타점 끝내기 안타를 날리며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