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리는 개조 가능? 英BBC “빌라, 첼시와 가르나초 영입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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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아스톤 빌라가 가르나초 영입에 나섰다.
영국 'BBC'는 7월 22일(이하 한국시간) "아스톤 빌라가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를 임대 후 완전 영입 조건으로 영입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고 보도했다.
가르나초는 한때 맨유에서 큰 주목을 받았던 특급 유망주였지만, 현재로서는 거품이 다 빠진 상태다. 2023-2024시즌 맨유에서 주전 윙어로 활약했지만, 이듬해에는 출전 기회가 줄어들기 시작했다. 설상가상으로 경기 외적으로 분란을 일으켜 구단의 눈밖에 났다.
이에 맨유는 구단 유소년팀 출신 홈그로운 선수를 팔기로 마음 먹었고, 지난 2025년 첼시가 그를 영입하며 이적료 4,000만 파운드(한화 약 792억 원)를 투자했다.
그러나 첼시에서도 가르나초는 반등하지 못했다. 지난 시즌 리그 24경기(선발 14회)에 나섰으나 1골 4도움에 그쳤다. 풀타임 데뷔 시즌 이후 기량이 매년 퇴보 중이다.
첼시는 이번 여름 아스톤 빌라에서 모건 로저스를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 1억 1,700만 파운드(한화 약 2,317억 원)에 영입하며 2선을 보강했다. 이적자금을 채우기 위해 가르나초를 1년 만에 내보내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현재 아스톤 빌라는 가르나초를 임대 후 완전 영입 조건으로 영입할 계획이다.
아스톤 빌라는 로저스를 보내면서 생긴 공백을 메워야 한다. 신입생 요한 만잠비가 멀티 포지션 플레이어로서 이를 채울 수도 있지만, 그가 중앙 미드필더로 내려갈 수도 있어 2선 자원을 더 보강할 필요가 있다.(자료사진=알레한드로 가르나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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