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초 만에’ 맥그리거 이겼다고 “마음만 먹으면 U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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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웰터급 데뷔전을 마친 맥스 할로웨이. 사진=게티이미지/AFP 연합뉴스
잭 델라 마달레나. 사진=델라 마달레나 SNS
UFC 전 웰터급(77.1kg) 챔피언 잭 델라 마달레나(호주)가 맥스 할로웨이(미국)의 성공을 확신했다.
미국 종합격투기(MMA) 전문 매체 MMA 정키는 16일(한국시간) “델라 마달레나는 할로웨이가 웰터급에서 단순히 버티는 정도가 아니라, 훨씬 더 뛰어난 기량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했다”고 전했다.
할로웨이는 지난 12일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와 웰터급 매치에서 1분 9초 만에 TKO 승리를 따냈다. 물론 크게 보여준 것은 없었다. 맥그리거가 경기 시작과 동시에 왼발 플라잉 킥을 하다가 무릎 부상을 당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경기를 포기했기 때문이다.
승리는 기쁠만 했지만, 할로웨이의 웰터급 데뷔전은 싱겁게 끝났다.
그러나 델라 마달레나는 최근 풀샌드 MMA와 인터뷰에서 “솔직히 처음부터 맥스가 경기를 주도할 것으로 생각했다”면서 “맥스 같은 선수와 함께 훈련할 수 있다는 건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다. 나는 그가 잘할 거라고 생각했고, 마음만 먹으면 웰터급을 휩쓸 수 있는 선수라고 본다”고 장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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