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는 홈런더비 상금만 15억…한국·일본은 '소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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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더비 우승은 강백호 [연합뉴스]
각국 프로야구를 상징하는 거포들이 자존심 대결을 펼치는 올스타전 홈런더비의 우승 상금이 공개되면서, 한·미·일 리그 간의 엄청난 규모 차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가장 압도적인 액수를 자랑하는 곳은 세계 최고 무대인 미국 메이저리그입니다. 메이저리그 홈런더비 우승자에게는 무려 1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5억 원에 달하는 거액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준우승자도 약 7억 5천만 원을 받으며, 최장거리 홈런을 친 타자에게는 1억 5천만 원의 보너스가 따로 지급됩니다.
반면 우리나라와 일본의 상금 규모는 메이저리그와 비교해 소박한 수준입니다.
올해 KBO 올스타전 홈런더비에서 우승을 차지한 한화 이글스의 강백호 선수는 상금 1천만 원과 의류관리기를 부상으로 받았습니다.
이달 말 열리는 일본 프로야구 올스타 홈런더비 우승 상금은 100만 엔, 우리 돈으로 약 920만 원 수준이며, 신형 자동차 1대가 부상으로 함께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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