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중원 개편의 결론은 마운트?…선발 12경기 그친 마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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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호진]
메이슨 마운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새로운 역할을 맡을 준비를 마쳤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12일(한국시간) 영국 ‘더 선’을 인용해 “마운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중원 자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더 깊은 위치의 미드필더 역할을 맡을 준비가 돼 있다”고 보도했다.
1999년생 잉글랜드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마운트는 첼시 유소년 시스템에서 성장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SBV 피테서와 더비 카운티 임대를 거쳐 2023년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이적 후에는 잦은 부상에 시달리며 꾸준한 출전 기회를 확보하지 못했다.
마운트는 현재까지 맨유 소속으로 공식전 72경기에 출전했다.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는 선발 출전이 단 12경기에 그쳤으며, 특히 마이클 캐릭 감독 부임 이후 리그 출전 시간이 200분에 불과할 정도로 입지가 크게 줄어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즌 막판 보여준 경기력은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매체는 “지난 시즌 막바지에 향상된 경기력을 선보인 마운트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자신의 입지를 다지는 데 성공했다. 마이클 캐릭 감독은 그의 왕성한 활동량과 전술적 유연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이어 “마운트는 프리시즌 초반부터 중원에서 훈련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과연 마운트가 새로운 역할 속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며 다음 시즌 맨유 중원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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